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평 모씨 (문단 편집) === 충정공 회국시 === 1135년경 金의 오국성에 유배중이던 두 전 황제가 金나라 당국에 의해 처형되었다는 비보를 접한 충정공은 울분을 참지못해 자결을 시도했으나 [[정지상]] 등의 만류로 자결을 포기한 채, 다음과 같은 시를 지어 울분을 토로하셨다. > -충정공 회국시(忠正公懷國詩)- > > 安得精兵超岱崇 어떻게 정병을 길러 대숭(泰山)을 넘어가서 > 直屠金虜立成功 금나라 오랑캐를 모조리 죽여 공을 세울꼬. > 忽聞五國城消息 갑자기 오국성(두 황제가 유배된 곳) 소식 듣고서 > 未返孤臣老海東 돌아가지 못하는 외로운 신하는 해동(고려)에서 늙도다 > - 牟慶 作 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